SeraphiM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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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hiM 단편 모음집

[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下

청게! 옹성우 × 강다니엘, 황민현 × 김재환! for 'aviation'님💗

*리퀘글 - 재환은 어차피 더 이상 팔릴 쪽도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민현에게 입술을 들이밀었다. 무작정 입술박치기를 하기는 했지만 바로 걱정에 눈 앞이 아득해졌다. 재환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머리에 그렸다. 조금 덜 부정적인 시나리오 상에서는 깜짝 놀란 민현에게 있는 힘껏 밀쳐져서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고 민현은 그대로 달려가 버렸다. 그리고 부정적인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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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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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hiM 단편 모음집

[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中-4

청게! 옹성우 × 강다니엘, 황민현 × 김재환! for 'aviation'님💗

*리퀘글 - 화기애애하게 영화를 관람한 민현과 다니엘은 또 다시 장소를 이동했다. 이번엔 파스타 맛집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성우와 재환은 환하게 웃으며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하는 민현과 다니엘을 창 밖에서 훔쳐보고 좌절했다. "이거 뭐냐..? 완전 데이트 코스 아냐?" "설마... 말도 안돼! 민현이 형 ㅠㅠㅠㅠ" "그래. 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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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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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hiM 단편 모음집

[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中-3

청게! 옹성우 × 강다니엘, 황민현 × 김재환! for 'aviation'님💗

*리퀘글 - 계속되는 대실패에도 불구하고 성우와 재환은 의지의 한국인답게 포기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언제나처럼 햄버거 가게에 앉아서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고 작당모의를 하고 있었다. "와.. 형이 야동 보다가 나한테 걸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은 됐나봐?" 재환의 말처럼 어느새 무덥던 여름날이 지나고 날이 선선해지고 있었다. "... 그르게..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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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녤][년짼] 너도 내가 좋다면 지금 당장 말해줘 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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