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phiM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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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포스트

[윙녤][년짼] 네게 빠진 건지 홀린 건지 下

클럽에서! 박지훈 × 강다니엘, 황민현 × 김재환

*리퀘글 - 오늘 자신의 활약에 충분히 만족한 지훈이 흡족한 표정으로 다시 바 카운터로 돌아왔다. 그런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민현의 복장이 달라져 있었다. 아까 입고 온 재킷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지금 민현이 걸치고 있는 것은 흰 셔츠와 검은 베스트였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했더니 아까와는 다르게 붉은 빛이 도는 얼굴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서 있는...

[윙녤][년짼] 네게 빠진 건지 홀린 건지 下

[녤총] 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1

개안즈, 분쏘단, 리라프린스의 강다니엘 쟁탈전!

*리퀘글 - "우진아,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내가 올해 새로온 풋내기 선생이라서 그래? 아니면 내 담당과목이 체육이라서 그래? 제발 우진아 ㅠㅠ 벌써 이번 학기에만 3명째야. 그래. 혈기왕성한 나이라서 치고 박고 싸울 수도 있어. 나도 어렸을 때 그랬어. 그렇지만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때릴 필요는 없잖니. 걔네들 다 뼈가 부러졌어." 다니엘이 그렁...

[녤총] 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1

[년짼][참녤] 한 순간의 작은 약속들은 아냐 中-2

리맨물! 황민현 × 김재환, 박우진 × 강다니엘

리퀘글 - 화기애애했던 점심식사를 뒤로하고 민현과 재환은 오후 내내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민현은 얼른 다니엘을 만나서 점심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럴 틈이 나지 않았다. 물만두 같은 볼살이 오물오물 대면서 밥을 씹는데 그 자리에서 심멎사 할뻔 했다는 얘기는 정말 꼭 전하고 싶어서 사내 메신저로 다니엘을 불렀지만 회의 때문에 ...

[년짼][참녤] 한 순간의 작은 약속들은 아냐 中-2

[옹년/년옹] 매일매일 늘어가 느낌표 下

리맨+알오물! 이사 옹성우 × 팀장 황민현

*리퀘글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널> 외전2 이번엔 정말로 윙녤 참짼 다 나와요! - 민현은 아까 분위기에 취해서 옹 이사 따위에게 입술을 내어줄뻔 했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았다. '내가 미쳤나봐. 기분전환이 필요해! 오늘은 6시 땡치면 칼퇴하고 대학가나 가야겠다.' 마침 지금은 민현의 모교 축제 기간이었다. 정말 칼퇴하기로 굳게 마음 먹...

[옹년/년옹] 매일매일 늘어가 느낌표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