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먼치킨 퇴마단 3부 (079~128)

해외 올로케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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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포스트

먼치킨 퇴마단 104 - 잘 모르겠어 도통 헷갈린 기분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아이들이 점심을 먹고는 다시 도쿠가와 미술관으로 돌아왔다.여기에서 히나마츠리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학예사가 볼만할 거라면서 추천한 축제였다. 원래 축제는 3월이지만 전시는 9월에도 한다는 가정하에...일본에서는 여자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히나마츠리(雛祭り)라고 불리는 축제를 연다. 히나마츠리 날이 되면 어린 여자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제단을 층층...

먼치킨 퇴마단 104 - 잘 모르겠어 도통 헷갈린 기분

먼치킨 퇴마단 103 - 금강산도 식후경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소고기는 어떨까?" 미술관을 나서면서 민현이 점심 메뉴를 제안했다."소고기? 물어볼 필요도 없지 완전 콜!" 다니엘은 소고기라는 단어에 벌써 입에 군침이 돌았다."나도 무조건 콜!"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콜을 외쳤다. 민현의 소고기 제안은 그렇게 3초도 지나지 않아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일본의 3대 소라고 불리는 히다규(飛騨牛)라는 소고기가 여기 나고야에...

먼치킨 퇴마단 103 - 금강산도 식후경

먼치킨 퇴마단 101 - 터져 나오는 Jackpot 멈출때까지 can't stop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오랜만에 지훈의 집 거실에 다 모여앉은 아이들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훈의 아버지는 다니엘이 무사하다는 걸 알게 되자 또 다시 훌쩍 떠났다. 지훈은 원래 저런 인간이라면서 크게 개의치 않아 했다. 이번에는 영민이도 데리고 가지 않았다. 저번에 헤어지고 얼마나 지났다고 보현사로 우진이 찾아간 게 큰 것 같았다. 그리고 지훈의 아버지는 굳이 대휘와...

먼치킨 퇴마단 101 - 터져 나오는 Jackpot 멈출때까지 can't stop

먼치킨 퇴마단 100 -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비원에 도착한 민현은 입구에서 다니엘, 성우, 지훈과 만났다.색귀 사건을 해결 직후, 재환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니엘은 아픈 몸을 이끌더라고 꼭 가겠다고 우겼다.결국 지훈이도 다니엘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따라왔다.비원에 들어선 아이들은 굳이 명종과 재환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다.재환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가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다.가...

먼치킨 퇴마단 100 -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먼치킨 퇴마단 97 - Necromancy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병원에서 다니엘의 수술을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복도 한 켠에 마련된 간이 의자에서 졸았다 깼다를 반복하던 진영은 지훈의 아버지가 도착하자 결심한 것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바로 지훈의 아버지를 찾아가서 부탁하는 것이었다."저도 영민이형이랑 같이 수련할 수 있을까요?" 진영의 물음에 잠이 덜 깬 지훈의 아버지가 진영을 위 아래로 훑어봤다."보아하니 이미 힘이...

먼치킨 퇴마단 97 - Necromancy

먼치킨 퇴마단 96 - 혼자서도 잘해요 3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1부, 2부에 이어서 3부에서도 찾아온 '혼자서도 잘해요' 시리즈 ㅋㅋㅋㅋ 오늘은 녤이가 어떤 활약(x)을 할지~ - 안 그래도 대형사고를 쳐놓고 가만히라도 있으면 다른 아이들이 수습이라도 할텐데 총을 맞아서 회복중이라고 해도 다니엘은 역시 다니엘이었다.우진이 난장판이 된 바닥을 청소하고 걸레를 빨러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다니엘이 행동을 개시했다.일단 메...

먼치킨 퇴마단 96 - 혼자서도 잘해요 3

먼치킨 퇴마단 94 - 입에 다른 남자 이름 올리면 할 거야 질투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그렇게 다니엘이 안정을 찾고 - 찾은 정도가 아닌데 이미 먹방 찍는다며? - 상황이 어느 정도 수습되었다.깨어나자마자 오히려 자신의 볼을 만지며 겨우 따귀 한 대 맞은 걸 더 걱정하는 다니엘 때문에 죄책감이 더욱 깊어진 지훈은 다른 아이들한테 간호를 맡기고 관린, 태동과 함께 상대조직 박살에 더욱 매진하고 있었다. 물론 도저히 용서할 수 없기는 했다. 다니...

먼치킨 퇴마단 94 - 입에 다른 남자 이름 올리면 할 거야 질투

먼치킨 퇴마단 93 - 너를 지켜줄게 사라지지 않게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다니엘이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취하는 단계로 넘어가자 지친 아이들이 각자 집으로 흩어졌고, 교대로 다니엘을 간병하기로 했다. 울고 불며 붙어서 난리치던 재환이 '내가 하와이 가서 이렇게 됐다. 다니엘은 내 친구니까 오늘은 죽어도 자기가 남겠다'고 선언해서 결국 첫 타자가 되었다. 민현은 시차도 급격하게 두 번이나 바뀐데다가 비행기에서도 한 숨도 못 잤기 때...

먼치킨 퇴마단 93 - 너를 지켜줄게 사라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