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먼치킨 퇴마단 3부 (079~128)

해외 올로케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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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포스트

먼치킨 퇴마단 128 - 붙잡아낼 수도 담아낼 수도 없어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저기 봐봐!!!!!" 헬리콥터가 날아오는 방향으로 천수각이 보였고 지상에서 싸우던 아이들은 그제서야 천수각 꼭대기에 있는 다니엘, 재환, 진영을 발견했다. 다니엘, 재환, 진영도 밑에서 나는 싸우는 소리에 마당에 있는 아이들을 발견하고 이쪽을 보고 있었다.모두가 더 놀란 건 헬리콥터가 가까워 오면서 문이 열리고 모습을 드러낸 사람 때문이었다. 바로 다니엘...

먼치킨 퇴마단 128 - 붙잡아낼 수도 담아낼 수도 없어

먼치킨 퇴마단 127 - 어둠의 동굴 속 멀리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여기! 여기 틈이 있어요!!" 갑자기 뒤에서 미친듯이 굴러오는 대형 바위 때문에 달려서 도망치던 민현팀(민현, 성우, 우진, 영민, 대휘)은 대휘의 말에 즉각 반응했다.대휘가 가리킨 곳에는 정말로 사람이 옆으로 게걸음을 해서 들어갈 만한 비좁은 틈이 있었다.대휘가 이미 들어가서 모습이 사라졌기에 남은 아이들도 생각할 것도 없이 뒤따랐다. 어차피 뒤에서는 ...

먼치킨 퇴마단 127 - 어둠의 동굴 속 멀리

먼치킨 퇴마단 124 - 기나긴 그 방황의 끝자락에

윙녤 년짼 딥휘 참팤

"헉!" 꾸면 키가 큰다는 높은데서 떨어지는 꿈을 꾸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에서 깬 지훈이 정신을 차린 곳은 여전히 지하 비밀통로 구간 어딘가였다. 이런데서 잠깐 기절했는데도 그런 꿈이라니 +_+ 쑥쑥 크렴! 니엘이는 성장판이 닫혔을테니 조금만 힘내자!!!온몸이 물에 푹 젖어서 축축했고 전신이 쑤셔왔지만 일단 살아남았다는 게 중요했다.눈을 뜨고 기도로 들...

먼치킨 퇴마단 124 - 기나긴 그 방황의 끝자락에

먼치킨 퇴마단 123 - 뼛속까지 시려 조각들에 찔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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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재환이 네버엔딩 꽁냥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안에 민현팀(민현, 우진, 영민, 대휘)은 우진이를 주인으로 모시는 여우불 무리 덕분에 편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뉴도(入道)라 불리는 대머리 스님 모습을 한 요괴부터 시작해서 지푸라기로 만든 도롱이를 입고 식칼을 들고 설치는 일본 도깨비 요괴인 나마하게(なまはげ), 출산중에 아기가 죽어서 그 억울함에...

먼치킨 퇴마단 123 - 뼛속까지 시려 조각들에 찔린 느낌

먼치킨 퇴마단 120 - 백귀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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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방향에서는 지훈이 문을 부술 기세로 두드리고 있었다."다니엘!!!!!! 대답해!!! 이런 망할!!" 눈 앞에 보고 있어도 불안한데 이렇게 헤어지다니 지훈은 다니엘 걱정에 초조해서 입에 침이 바짝바짝 말랐다.이쪽 방향에서도 주술이나 연옥봉을 통한 공격 등이 하나도 먹히지 않았다."어쩔 수 없다. 길이 두 갈래가 더 있으니까 다른데로 가보는 수 밖에......

먼치킨 퇴마단 120 - 백귀야행

먼치킨 퇴마단 119 - No way losing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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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망치듯이 미국 영사관 앞을 벗어난 아이들이 간단하게 라멘과 우동으로 저녁을 때우고 원래 나고야에 온 목적인 도쿠가와 미술관으로 향했다.얼마 안 있으면 해가 완전히 지고 달이 뜰 시간이었기에 '만월에 갑옷을 가지러 간다'는 예고장에 맞춰서 다섯 군데에 흩어져 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쿠가와 요시나오의 갑옷을 지키려면 서둘러야 했다.미술관에 도착하자...

먼치킨 퇴마단 119 - No way losing my way

먼치킨 퇴마단 118 - Anything for a Vote

윙녤 년짼 딥휘 참팤

그렇게 세이메이와 대화를 나눈 다니엘이 다시 지훈의 눈 앞에 나타났다.세이메이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나름 정신적 고통이 심했던 다니엘이 먼저 지훈의 품을 찾았다."지훈아아..." 오늘 처음으로 먼저 안겨오는 다니엘에 지훈이 함박미소를 띄우고는 품 속의 다니엘을 토닥였다.한참을 그러던 지훈은 다니엘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자 지금껏 참았던 질...

먼치킨 퇴마단 118 - Anything for a Vote

먼치킨 퇴마단 117 - 너무나 빨리 퍼져 가는 이 불길

윙녤 년짼 딥휘 참팤

다음 차례는 대휘였다.[강령술이라니 희귀한 능력을 가졌군.]"아직 발현된지 얼마 안 지나서 잘 몰라요."[그 능력 자체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니 내가 도움을 줄 것이 없겠고, 몸에 지니고 있는 거울을 이리 줘보게.]세이메이는 남의 주머니 안에 있는 물품이 뭔지까지도 궤뚫어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았다.놀란 대휘가 백천경을 주섬주섬 꺼냈다.[반탄(反彈)!]이번에...

먼치킨 퇴마단 117 - 너무나 빨리 퍼져 가는 이 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