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먼치킨 퇴마단 3부 (079~128)

해외 올로케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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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퇴마단 92 - 행복했던 많은 추억들을 빗물에 잃지 않아요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부둣가에 남아서 현장 정리를 지휘하던 관린도 태동, 진영, 대휘와 함께 병원 복도에 들어섰다. 학년과는 오는 길에 헤어졌다."어떻게 됐어요?""아직."진영이 물었지만 성우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손가락으로 녹색불이 들어와 있는 '수술중' 사인을 가리켰다.수술실에 들어간지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다니엘은 여전히 사투중인 것 같았다.벌써 새벽 시간이 되었다.복도 끝...

먼치킨 퇴마단 92 - 행복했던 많은 추억들을 빗물에 잃지 않아요

먼치킨 퇴마단 91 - 우리의 슬픈 눈물을 그대가 보지 못하게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태괘로 각성한 민현의 가장 큰 장점은 더 이상은 굳이 아이스박스나 가방에 시약을 챙겨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다.이제는 그냥 공간을 가르고 바로바로 시약을 꺼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시약을 꺼내 재환을 치료한 민현이 아까 재환의 행방을 자신에게 알려줬던 무덤귀를 찾아 타히티식 창던지기 체험장으로 향했다."형, 여기는 왜?" 아까 그 여자가 다시 생각나...

먼치킨 퇴마단 91 - 우리의 슬픈 눈물을 그대가 보지 못하게

먼치킨 퇴마단 89 - 잠시만 울게요 빗물에 기대어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문 밖에서 대기중이던 태동과 함께 리무진에 오른 관린, 성우, 다니엘은 거래 장소인 인천 컨테이너터미널로 향했다.성우의 지시에 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차를 댔다."왜?" 관린이 왜 멈추게 하냐는 의미를 담아 물었다."그냥 덫으로 걸어들어 갈 수는 없잖아. 미리 염탐을 해야지."말을 마친 성우가 '눈의 정령'을 소환했다. 평소같으면 귀엽다고 만져보겠다고 난리...

먼치킨 퇴마단 89 - 잠시만 울게요 빗물에 기대어

먼치킨 퇴마단 86 - 내 세상을 달빛처럼 비추길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따귀를 맞은 지훈이 꺾인 고개를 바로하자 앞으로 다가오는 남자가 보였다.다가오는 남자의 앞섶이 잔뜩 부풀어 있는 걸 본 지훈이 재빠르게 머리를 굴렸다."저기.. 저.. 처음인데.. ㅇ.. 입.. 입으로 하면 안 될까요?"지훈이 따귀 한 방에 순종적으로 변하자 그 모습이 마음에 든 남자가 웃었다."그래. 진작에 그렇게 귀엽게 굴었으면 안 맞았잖아?""아프게 ...

먼치킨 퇴마단 86 - 내 세상을 달빛처럼 비추길

먼치킨 퇴마단 82 - 절대로 깨어날 수 없을 것 같아 ma shock

4각(판윙 윙녤 옹녤) 년짼 딥휘 참팤

판윙녤옹 편 - "문 열어!!!!!!""관린이 목소리 같은데?" 일어나려는 다니엘의 어깨를 눌러 도로 앉혀서 파스타나 먹고 있으라는 신호를 보낸 성우가 대문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지훈이형 잡혀갔어!""뭐?!" 입 안에 오물대던 파스타를 미처 삼키지도 못한 다니엘이 놀라서 자리에서 용수철처럼 튕겨 일어났다."갑자기 잡혀갔다는 게 무슨 소리야? 차근차근 설명...

먼치킨 퇴마단 82 - 절대로 깨어날 수 없을 것 같아 ma sh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