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먼치킨 퇴마단 4부 (129~191)

무근본 납치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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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의 포스트

먼치킨 퇴마단 165 - 널 보면 내 맘이 뜨겁게 달아올라

윙녤 년짼 딥휘 참팤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일단 현빈에게 다니엘을 맡긴 민현, 재환, 지훈이 클럽을 조사하는데 술 취한 사람들이 남녀 구분 없이 아이들에게 엄청나게 들이댔다. 난 술 안 취했어도 들이댈 거 같은데.. 하악 ㅋㅋㅋㅋㅋ 빡친 지훈이 재환을 달고 다니면서 거슬리는 사람을 죄다 재우게 했다. ㅎㄷㄷ 그렇게 클럽 전체를 뒤졌지만 색귀 같이 아이들이 예측했던 종류의 귀신...

먼치킨 퇴마단 165 - 널 보면 내 맘이 뜨겁게 달아올라

먼치킨 퇴마단 164 - 화차(火車)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웅섭

여섯(진영, 대휘, 관린, 사무엘, 의웅, 형섭)이 영화를 보고 나왔다. "생각보다 노잼인데? 무슨 코미디가 이렇게 허무개그만 있지?" 의웅이 혹평했다. "정말? 난 재밌게 봤는데? 막 빵 터지진 않아도 재밌는 부분은 꽤 있었어." 대휘는 다른 의견이었다. 형섭이 의웅의 말에 동의했다. "나도 좀 별로라고 생각했어." 대휘가 애타게 진영이를 쳐다봤지만 진영...

먼치킨 퇴마단 164 - 화차(火車)

먼치킨 퇴마단 162 - 어려워 넌 내게 신의 한 수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웅섭

난무하는 영어의 향연 속에서 외롭던 진영이를 구제해준 건 의외로 의웅과 형섭이었다. "너네 여기서 뭐해?" 영화를 보러 온 걸로 보이는 형섭이 홀로 무리에서 1미터 정도 떨어져서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진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물었다. '우리나라 말로 질문하는 게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ㅠㅠㅠ' 한국말에 감격한 진영이 의웅과 형섭을 반갑게 맞았다. ...

먼치킨 퇴마단 162 - 어려워 넌 내게 신의 한 수

먼치킨 퇴마단 161 - 이 느낌은 마치 끝판을 깨도 끝나지 않는 게임

윙녤 년짼 딥휘 참팤

다니엘은 완전히 술에 취해서는 막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YEH 이리저리 또 헤매고 널 찾아너를 찾아서 뛰어봐도 내 방 안원해 원해 원해 매일 더너를 찾고 있는데WHERE YOU ATWHERE YOU AT 다니엘은 'Where you at'을 대체 몇 번인지 모르게 계속해서 반복하더니 갑자기 노래를 갑자기 중단했다. 이번에는 찔끔찔끔 울면서 '윤지성 데려...

먼치킨 퇴마단 161 - 이 느낌은 마치 끝판을 깨도 끝나지 않는 게임

먼치킨 퇴마단 160 - 딴 늑대들 쳐다 보지마

윙녤 년짼 딥휘 참팤

그렇게 영민이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빠졌다. 미안해 영민아 내가 쓰다보니 맨날 화장실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널 정말 아끼는데 이상하게 써놓고 보면 항상 ㅠㅠ 우진이가 혈기왕성하니 이해해주렴 ㅠ 영민이 빠지자 클럽 출입이 가능한 성우, 민현, 재환 셋 만이 별 생각없이 의뢰 장소로 향했다. 2층이라고 해서 우진과 영민이 만들어 내는 집 떠나갈 ...

먼치킨 퇴마단 160 - 딴 늑대들 쳐다 보지마

먼치킨 퇴마단 159 - 멈출 수 없는 이 기분은 마치 Freedom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아침부터 격정적인//ㅁ// 정사를 치른 다니엘은 낮 동안 내내 잠들었다가 저녁 시간에 겨우 일어났다. 그것도 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난 게 아니고 휴대폰이 시끄럽게 울려대는 통에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 크흠.. 여보세요?" 다니엘이 갈라지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Daniel! 나 지금 지성이형 봤어! What do you want me to...

먼치킨 퇴마단 159 - 멈출 수 없는 이 기분은 마치 Fre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