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먼치킨 퇴마단 6부 (262~361)

타임슬립 + 지긋지긋한 빌런과의 최후의 결전

더 보기
첫 화 보기

100개의 포스트

먼치킨 퇴마단 265 - 낯설은 떨림과 두려운 설렘들이 뒤섞이던 날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옹윤

아직 1월이어서 3월에 새학기가 시작할 때까지는 퇴마단 모두가 여유로웠다. 다들 그저 '우리 어머니가 이상해요. 마치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요' 내지는 '집에서 귀신 소리가 들려요' 같은 아주 초보적인 퇴마 의뢰만 간간이 처리하고 있었다. 평화로운 어느날, 간단한 의뢰가 2건 있어서 진영과 대휘가 한 군데, 그리고 관린과 성운이 다른 한 곳으로 출동한 상태였...

먼치킨 퇴마단 265 - 낯설은 떨림과 두려운 설렘들이 뒤섞이던 날

먼치킨 퇴마단 264 - 이렇게 넌 날 애태우고 있잖아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옹윤

약간의 잡음은 있었지만 결국 지성은 도로주행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지성을 축하/응원할 겸 모두가 간만에 고기집을 찾았다. 그런데 고기만 양껏 먹으면 되리라 생각한 이 곳에서도 퇴마단 아이들은 조용히 넘어가지 못했다. 바로 고기를 서빙하는 여직원 하나가 지훈이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기 때문이었다. 대학생 정도로 ...

먼치킨 퇴마단 264 - 이렇게 넌 날 애태우고 있잖아

먼치킨 퇴마단 263 - 적은 탄수화물 만이 아니었어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옹윤

그러던 어느 겨울밤의 일이었다. 성운이 출출한지 방에서 나오면서 같이 라면 먹을 사람을 찾았다. 겨울에는 더 야식이 땡기지요 ㅠㅠㅠ 특히 따끈한 국물있는 거 으흑..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제는 날이 좀 풀렸으니... 쿨럭.. 안마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쇼프로를 보고 있던 재환이 성운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재환아, 나랑 라면 반씩 나눠 먹을래?" "아니...

먼치킨 퇴마단 263 - 적은 탄수화물 만이 아니었어

먼치킨 퇴마단 262 - 약속해요 변치 않겠다고

윙녤 년짼 딥휘 참팤 옹윤(!)

최근에 너무 게을러진 것 같아서 오늘은 점심시간에 열심히 썼습니다! 지난주부터 단편을 좀 쓰기 시작했는데 이게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그래서 일단 제일 쓸거리가 많은 먼치킨으로 잠시 돌아왔어요 ^-^;; 단편은 모니터만 멍하게 바라보고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이쪽은 정말 상대적으로 팍팍 써지는 걸 보면 전 그냥 먼치킨 쓰는 사람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치킨 퇴마단 262 - 약속해요 변치 않겠다고